◆…건설주택포럼이 지난 21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1분기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이번 세미나는 '임대주택 관리의 현황과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발제에 나선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위원은 "100만 가구에 달하는 LH 보유 임대주택을 기업형 임대관리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일본 최대 주택임대관리업체 레오팔레스21의 미야마 에이세이 사장은 "전문회사에 임대관리를 맡기면 집주인의 신경은 덜어지고 임차인은 더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 석·박사급 전문가 모임으로 이번 세미나에 박상우 LH 사장,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 석균성 롯데건설 상무, 윤점식 대우건설 상무,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