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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병원 건립·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SK(주) C&C '분주'

  • 보도 : 2017.03.20 12:04
  • 수정 : 2017.03.20 12:04

최근 SK㈜ C&C가 건양대병원과 인공지능 종합병원의 건립 추진, IBM과는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임직원 대상 지식공유 세미나인 'Open Lab'을 개최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SK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건양대병원과 '인공지능 기반 종합병원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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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K(주) C&C

SK(주) C&C(사업대표 안정옥)는 지난 16일 대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이기열 ITS사업장과 건양대학교 김희수 총장, 최원준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Aibril 기반 병원 업무 Digital Transformation MOU' 및 '왓슨 포 온콜로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 곳곳에 SK㈜ C&C의 인공지능 'Aibril(에이브릴)을 도입함으로써 정확한 치료법 제시는 물론 병원 내 모든 의료 정보가 환자와 의사를 위해 움직이는 맞춤형 인공지능 의료 도우미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Aibril(에이브릴) 기반의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도입 ▲환자 및 의료진 맞춤형 인공지능 도우미 서비스 개발 등을 진행하고 다음달 Aibril(에이브릴) 기반의 '왓슨 포온콜로지' 시스템을 오픈한다.

건양대학교병원 의사들이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 각종 암에 대한 치료법을 제안하고 환자들도 의사와 함께 '왓슨 포 온콜로지' 분석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 양 기관은 환자 및 의료진 누구나 개인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통해 Aibril(에이브릴)에 접속, 자신만을 위한 인공지능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케 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환자들은 Aibril(에이브릴)과 채팅 혹은 대화를 통해 병원 예약은 물론 질병 검진을 위한 사전 주의사항 및 식이 요법 등 다양한 가이드를 제공 받게 된다.

아울러 의료진은 Aibril(에이브릴)을 통해 전자의무기록(EMR) 등 환자 관련 내용을 호출해 보며 Aibril(에이브릴)과 대화하며 현재 치료 상황 등을 실시간 체크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환자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건양대학교병원은 2020년 5월 개원을 목표로 로봇수술과 초정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ICT 종합병원' 건립에 대한 본격적인 설계작업에 착수했으며, 올 11월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IBM과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방안 모색

이어 SK㈜ C&C 안정옥 사업대표는 지난 1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IBM 인터커넥트 2017에서 IBM의 본사 고위 관계자를 만나 '클라우드 기반 미래 성장 사업 및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사는 SK㈜ C&C의 글로벌 융합 물류 솔루션 'KEROL(케롤)'을 글로벌 물류 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견인하는 핵심 SaaS 상품으로 키우기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IBM의 클라우드 PaaS(Platform as a Service)인 블루믹스(Bluemix) 플랫폼으로 개발된 'KEROL(케롤)'을 SaaS로 제공하면 고객들의 융합 물류 솔루션 도입 비용도 줄이고 클라우드 서비스 신규 고객 유치도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SK 측 판단이다. 

또한 기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ERP(전사적 자원 관리, Enterprise Resources Planning) ▲데스크톱 가상화 ▲IoT 등의 분야에서 국내 강소 SW 기업의 SaaS발굴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SK㈜ C&C는 상호 성공적인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사업 협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2월 IBM의 '최고 전략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구성원 대상 지식공유 세미나 '오픈 랩(Open Lab)' 5년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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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랩 행사 모습...SK(주) C&C 제공

이밖에 SK㈜ C&C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분당 사옥 비전룸에서 구성원 대상의 지식공유 세미나인 '오픈 랩(Open Lab)'을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인 '오픈랩'은 맛있는 커피 만들기, 나만의 사진 찍기 등 소프트한 주제로 시작해 인문학·New ICT 트렌드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SK㈜ C&C의 대표적인 지식 공유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

구성원의 근무환경에 따라 본사 및 프로젝트 현장에서 업무 전후 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며 모바일로도 생중계 되는데, 매회 300명 이상의 구성원이 참석할 정도로 인기라는 것이 회사 측 소개다.

'2017년 오픈랩에서는 'New ICT', '창의·혁신·도전', '공유·협업'이라는 세가지 테마로 진행돼,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클라우드를 포함해 DT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한층 더 진화한 스킬로 부응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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