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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보고서 부담 줄어든다…"연 6만시간 세이브"

  • 보도 : 2017.03.19 12:00
  • 수정 : 2017.03.19 12:00
금감원

 
금융당국이 중소형저축은행의 보고서 제출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저축은행들의 경우 다수의 보고서 제출 의무로 업무과부화가 우려되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형저축은행의 자료 작성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저축은행은 78종에 달하는 정형보고서외에도 금융감독원 상시감시자료, 국회 요구자료 등 다수의 비정형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왔다.

업계에서는 중소형저축은행들은 중앙회의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을 이용하고 있는데 개별 은행이 비정형보고서를 다시 작성·제출하는 것은 업무효율성을 낮추는 것이란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 비정형보고서 제출건수는 2014년 290건에서 2015년 251건으로 다소 감소했다가 2016년 313건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 제출 부담만 줄여도 한 해 6만2913시간(67개*3시간*313건)을 다른 업무에 쓸 수 있는 셈이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중앙회의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을 이용하고 있는 67개 중소형저축은행의 자료 작성과 제출을 저축은행중앙회가 대리하도록 했다.

단 고객정보가 포함된 자료나 감독정책상 보안 유지가 필요한 자료 등은 현재 방식대로 개별 저축은행이 직접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소형저축은행은 비정형보고서를 직접 작성하지 않게 돼 보고서 작성 인력을 여신심사, 사후관리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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