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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어린이 재활병원, 전국 5곳 설치" 약속

  • 보도 : 2017.02.17 17:40
  • 수정 : 2017.02.17 17:40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는 17일 대통령 임기 중 전국 5곳 권역에 어린이 재활병원 설립을 약속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본에는 재활병원이 200곳이 넘는데 우리나라는 한 곳 밖에 없다”면서 “우리나라도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활병원인 이곳에 입원하려면 거의 2년을 기다려야하고, 지방에서 오는 경우 가족들이 돌봐야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재활병원이 권역별로 곳곳에 생겨서 가까운데 가서 치료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제공되는 사회가 돼야한다”면서 “참여 정부 때 서민재활병원을 전국 5개 권역에 만들었는데, 그곳에 어린이 재활병원 5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문 전 대표는 '장애어린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는 비전과 함께 '지선아 사랑해' 저자인 이지선 작가와 장애어린이 가족을 위한 격려와 경청의 시간을 가졌다.

문 전 대표는 “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양부담, 치료 시설 부족 등 장애어린이를 둔 가정이 처한 현실에 대한 깊은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전 대표는 최근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저도 오르고 안희정 충남지사도 올라서 정말 기쁘다. 이재명 성남 시장의 지지율까지 합치면 50%를 훌쩍 넘긴다”면서 “그만큼 민주당의 외연이 넓혀지고 정권교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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