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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선기상도]

文, DJ-盧'10년의 힘 위원회'…安-李 '노동계'호소

  • 보도 : 2017.02.14 17:49
  • 수정 : 2017.02.14 17:49

대선기상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자문단인 '10년의 힘 위원회'가 14일 출범했다.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 당시 장·차관이던 인사 60여명이 구성됐다. 10년의 힘 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1차로 37명의 명단을 우선 공개했다.

공동위원장은 참여정부와 국민의정부에 걸쳐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세현 전 원광대 총장과 이영탁 참여정부 국무조정실장이 맡기로 했다.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강철규 전 공정개래위원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가 상임고문을 맡는다.

문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유능한 경제·안보 토대에서 민주주의와 민생·남북 평화·복지·지역분권·국가균형발전·양성평등·권위주의 타파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도 "양극화와 비정규직 문제, 국민통합에서는 충분히 성공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두 분이 이루지 못한 대통령이 제 꿈이 되고 3기 민주정부의 과제가 됐다. 두 정부의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고 한계를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금융노조 대의원 대회에 나란히 참석해 노동계 '표심'을 향해 호소했다.

안 지사는 인사말에서 "세계화가, 노동자 양극화로 더 없는 사람들에게 더 가혹한 사회가 되지 않록 어떻게 만들지, 가장 선두에 서 있는 우리 금융산업 노동자 동지 여러분. 이 의제를 민주당과 함께 주도하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진보진영이 더 이상 저들(사용자, 대기업)이 설정헤놓은 의제에 찬반을 주장하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만들어냈으면 한다"며 "민주당은 진보진영 정당 내에서 더욱 모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동지여러분, 우리가 주도해야 한다"고 거듭 노동의제 선점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대기업 세금을 올려 복지를 늘리는, 노동자 탄압이 아닌 보호, 노동조합 강화로 힘을 키움으로서 노동의 수준과 일자리의 질을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금을 올리고 불법적 장시간 노동을 줄임으로서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새롭게 성장하는 길"이라며 "10%의 노동소득 분배율이 올라가면 150조의 노동소득이 증가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호남 표심 다지기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전북 전주와 군산을 찾아 '전북 홀대론'을 지적하며 "지역차별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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