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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선기상도]

예비후보 등록한 文, 2012년 대선 일로 '뿔난' 안철수

  • 보도 : 2017.02.13 18:01
  • 수정 : 2017.02.13 18:01

대선기상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1위로 '굳히기'에 들어갔다.

여론조사업체인 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 지지율이 32.9%로 지난주보다 1.7%포인트 올라 6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지난 6∼1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천511명을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참조)

특히 문 전 대표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다.

다만 경선 캠프 발표와 출마 선언은 향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추이를 지켜보면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그는 '일자리 대통령'을 내세운 만큼 이날도 일자리 정책에 집중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한국시설안전공단을 찾아 주요시설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부문 일자리가 정원 결원된 상황을 지적하며 결원 상태 보강과 40% 무기계약직의 정규진 전환을 약속했다.

지지율 2위로 우뚝 선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날 도정을 살피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대신 문 전 대표의 예비후보 등록을 환영하며 당을 향해 경선 토론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을 촉구했다.

안 지사 측 박수현 대변인은 "국민에게 후보 각자의 비전과 철학을 말씀드리고 선의의 경쟁을 하자"며 "가장 좋은 방법은 함께 토론의 장에서 각자의 소신을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당이 앞장서서 토론의 장을 만들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같은 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 역시 문 전 대표를 향해 "치열한 대선 토론으로 만나길 기대한다"고 토론회 참석을 재차 압박했다.

이 시장 대변인격인 제윤경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정권교체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라도 우리 당의 경선은 어느 때보다 활발한 토론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해야 한다. 그래야 수권정당으로서 국민들의 신뢰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광주를 찾아 대선 결선투표제를 강조했다.

또한 지난 대선 때 문재인을 돕지 않았다는 질문에 "그건 사실 아니다"라고 발끈했다.

그는 "추운 날 목이 터져라 유세를 했는데,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가 3자대결 그냥 가겠다고 언론인터뷰를 통해 확인되면서 1%라도 이길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내가 양보한 것"이라면서 "솔로몬의 지혜, 생모의 심정으로 양보했다. 양보한 것 하나만으로도 고맙다고 해야 되는 것이 인간적 도리 아니냐. 동물도 고마움을 아는데 (돕지 않아서 야권이 패배했다는 주장은) 짐승만도 못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경제정의'를 외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재벌개혁 공약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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