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님과 함께 <사진: 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이 '님과 함께2'에서 돌연 하차한 지 하루만에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인영 욕설 영상'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서인영이 JTBC '님과 함께2' 스태프에게 촬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욕설을 내뱉고 있다.
이 영상을 올린 제보자는 자신이 제작진 중 한 명이라고 주장하면서 "서인영이 두바이 촬영을 떠나기 전부터 비행기 비즈니스 좌석을 일등석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했으며 현지에 도착해서도 고급 호텔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 "촬영일정을 미리 알렸음에도 스케줄이 너무 힘들다고 투정하며 촬영 때마다 지각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서인영은 촬영일정이 남았음에도 매니저를 데리고 귀국했다고 제보자는 덧붙였다.
영상과 글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자 누리꾼들은 서인영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히고 있으며 일부 누리꾼은 "일방적인 주장이니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님과 함께2' 측은 "관련 내용을 접하고 상황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