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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25% 동결에 무게감"…채권전문가들, 정유년 첫 금통위 전망

  • 보도 : 2017.01.11 11:37
  • 수정 : 2017.01.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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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7연속 1.25%로 고정될 듯"

이달에도 기준금리가 지난달에 이어 7연속 '1.25%'로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7년 1월 채권시장지표' 전망 발표를 통해 한국은행이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채권시장지표 전망 설문은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이뤄졌다.

발표에 따르면 설문응답자 전원은 한국은행이 오는 13일 열릴 예정인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1.25%로 설정할 것으로 점쳤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기하방 리스크 등이 금리인하 기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변화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증가 등이 금리인하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1월 기준금리 BMSI(채권시장 체감지표)는 호전(기준금리인하)에 0명, 악화(금리인상)에 0명이 응답해 100.0으로 조사됐다"며 "기준금리에 대한 채권시장 전문가들의 기대심리는 전월(102.0)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BMSI는 채권시장 전망 및 시장참여자들 채권투자에 쓰이는 참고자료를 의미한다. 금융투자협회가 매월 초, 금융통회위원회 개최 2~3일전에 발표하는 지표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1.25% 수준으로 6연속 동결키로 결정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같은날 새벽(한국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정책금리를 연0.50%에서 연0.75%로 0.25%포인트 올렸다. 2017년 내에 금리를 3차례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한은이 당분간 기준금리를 조정없이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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