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인명부
  • 재무인포럼
뉴스 > 산업 > 산업

현대차, CES 2017서 '미래차 3대 방향' 제시

  • 보도 : 2017.01.05 11:21
  • 수정 : 2017.01.05 14:35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차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현대차 제공

친환경 자유로움 연결성 강조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다가올 융합과 초연결 시대에 자동차가 단순 이동수단 개념을 넘어 새로운 삶의 중심에 서게 될 '미래 3대 방향성'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INNOVATION FOR MOBILITY FREEDOM(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움)'을 전시 콘셉트로 △자율주행 및 헬스케어 기술 △커넥티드카 △웨어러블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제 구현한 혁신적인 첨단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이 행사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우리는 지금 기술 융합과 초연결성으로 구현될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현대차는 친환경적이고 주변의 모든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초연결성을 지닌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다양한 미래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삶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친환경'은 전세계적 사회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적극적 대처하기 위해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면서 오염 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차를 개발, 보급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해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일렉트릭 모델을 선보였고, 올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출시예정이며 특히 궁극의 친환경차로 평가 받는 수소전기차 분야에서도 확고한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이동의 자유로움'은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통해, 운전자의 사고 등 다양한 불안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개념으로 최소한의 센서를 탑재하고도 여러 돌발 상황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기술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LA모터쇼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반의 자율주행차를 공개했으며, 12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실제 도로 환경에서 현지 주요 기자단 대상 주야간 자율주행 시승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연결된 이동성(Connected Mobility)은, 미래 초연결 사회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커넥티드카로서 모든 주변 환경과 연결된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로 진화해 미래 생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지난해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겠다는 커넥티드카 개발 청사진을 공개한 적 있다.

현대차는 이번 'CES 2017'에 약 169평(510㎡)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 3대 △헬스케어 콕핏 1대 △투싼 커넥티드카 1대 △스마트 하우스 콘셉트 모델 △웨어러블 로봇 5기 △아이오닉 스쿠터 2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대 등을 선보인다.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CES 2017'은, 세계 최대 규모로 최고의 전자 및 IT 업체들이 최첨단 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자 관련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 9개의 자동차 업체가 참가한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