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엘다 무르타진)
러시아 잡지 모바일 리뷰 닷컴 편집장이자 삼성전자 모바일 관련 제품 정보에 정통한 엘다 무르타진(Eldar Murtazin)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는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는 최대 밝기에서 20.5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알려진 4000mAh(밀리암페어)가 아닌 3600mAh”라고 전했다.
공개된 정보가 정확한 것이라면 갤럭시S7 엣지와 동일한 용량으로 S7 엣지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작 갤럭시 노트5의 배터리는 3000mAh로 갤럭시 노트4는 3220mAh보다 오히려 줄어들었고 이번에 다시 3600mAh로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