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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국내외 ICT사업 외연 확장 잇단 성과 '눈길'

  • 보도 : 2016.06.13 15:44
  • 수정 : 2016.06.13 15:44

SK주식회사 C&C가 이달 들어 ICT사업에서 잇단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SK(주) C&C에 따르면 지난 8일 미국 시스코사와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한데 이어 9일에는 저축은행중앙회의 차세대 통합금융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등 ICT사업의 외연 확장에 잇단 개가를 올렸다.

美 CISCO(시스코)社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 MOU' 체결

SK(주) C&C 양유석 ICT인프라사업본부장(좌)과 시스코 박재범 부사장(우)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 모습

◆…SK(주) C&C 양유석 ICT인프라사업본부장(좌)과 시스코 박재범 부사장(우)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 모습

먼저 SK주식회사 C&C는 지난 8일, 시스코와 손잡고 고객의 상황에 따라 네트워크 수시변경과 스위치·방화벽 등 각종 네트워크·보안 장비도 소프트웨어 하나로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서비스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 판교캠퍼스에서 양유석 ICT인프라사업본부장과 시스코 박재범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한 것.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SDN 및 NFV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수백~수천대에 이르는 네트워크 장비들을 하나로 통합해 네트워크장비 설정 변경, 에러 진단·조치 등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특히 네트워크 설정 변경 후 예상치 못한 에러가 발생할 경우 소프트웨어로 클릭 한 번에 모든 설정을 변경 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롤백(Role Back)' 기능을 구현해 네트워크 운영 안정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양사는 산업별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서비스 공동 개발도 진행해 통상 3단계에서 6단계의 하이라키(hierarchy)구조를 1~2단계로 단축시켜 네트워크 속도와 데이터 처리·가공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SK㈜ C&C 양유석 ICT인프라사업본부장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을 확산 시켜 빅데이터 서비스 개발·운영을 위한 획기적 IT 인프라 개선을 이뤄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차세대 통합금융정보시스템 구축 나서

이어 지난 9일에는 '저축은행중앙회 통합금융정보시스템 차세대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기존 은행 기능과 ICT융합시대에 알맞은 사업모델을 결합한 혁신은행을 목표로 저축은행중앙회 차세대 통합금융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16년만의 대규모 IT혁신으로 저축은행중앙회 통합금융정보시스템의 업무 전반 및 기술 수준을 최신화하고, 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IT시스템 구축으로 금융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계정계 등 기존 은행 기능을 수행하는 시스템 전반을 개선하고, ICT융합시대에 알맞은 사업모델을 결합한 IT기술로 최신 금융 트렌드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사용자·고객 중심의 안정적 IT인프라도 구현해 개별 저축은행·고객이 수준 높은 IT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IT인프라 부문에 있어서는 IT인프라를 전면 재구축해 영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보고서 시스템 강화의 일환으로 통합정보시스템도 구축해 기관∙목적별 보고서 유형에 따른 체계적인 보고서 생성·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SK주식회사 C&C 백형덕 금융사업1본부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저축은행중앙회는 변화하는 ICT융합시대에 알맞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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