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해진 법제이사(왼쪽)가 백운찬 세무사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회장 : 백운찬)는 건강상 이유로 사퇴한 김미희 전 법제이사를 대신해 신임 법제이사로 주해진 세무사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지난 25일 개최된 상임이사회와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주 이사는 청주여고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조세법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임 주 이사는 지난 2004년 개업해 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 계간세무사편집위원, 업무정화조사위원,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출제위원, 국제협력위원 등 각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신임 주 이사는 "많이 부족하지만 법제이사에 임명된 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세무사회와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약력]주해진 신임 법제이사
▲1972년 ▲청주여고-서울시립대 세무학과-경희대학교 국제법무대학원, 한양대학교 법학대학원 ▲국제협력위원회 위원, 계간세무사편집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 고려대학교 법률자문단 위원, 한양대 겸임교수,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한국세무사회 법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