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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클라우드' 사업 생태계 조성 본격 나서

  • 보도 : 2016.05.10 13:29
  • 수정 : 2016.05.10 13:29

SK(주) C&C가 글로벌 ICT 융합 시대 도래와 함께 전 산업계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CLOUD(클라우드)'사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클라우드 시장 진출길 열어 

SK(주) C&C-알리바바 클라우드 간 클라우드 사업 파트너십 계약 모습

◆…출처 : SK(주) C&C

그 일환으로 SK(주) C&C는 지난달 26일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 자회사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국내 기업의 중국 및 중화권의 클라우드 기반 사업·서비스 창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한국 기업들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국어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중국에 진출한 국내 게임업체와 인터넷 쇼핑 업체, ICT업체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SK(주) C&C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에 SK(주) C&C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된 'SK주식회사 C&C 알리바바 클라우드 포털'을 구축하고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상품'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 포털을 SK(주) C&C의 한국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해 중국에선 한국기업들이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또 한국에선 중국 기업들이 SK(주) C&C의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SK(주) C&C는 국내 강소 ICT 기업 솔루션의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도 강화할 예정이다.

SK(주) C&C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 'Cloud Z(클라우드 제트)' 명명

이어 SK(주) C&C는 판교 클라우드 센터 내 5월말 목표로 구축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 사이트 및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를 'Cloud Z(클라우드 제트)'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SK㈜ C&C는 지난해 12월 IBM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세계 40여곳의 소프트레이어 데이터센터를 SK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로 확보한 데 이어 판교 클라우드 센터와의 연동 작업을 진행해 왔다.

SK㈜ C&C 관계자는 “Cloud Z는 글로벌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요소 기술에 더해  포털 사이트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Cloud Z'포털 오픈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일본, 홍콩 등의 해외 클라우드 센터를 활용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도 SK 측은 전했다. 

SK(주) C&C는 'Cloud Z'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 뒤 국내 강소 소프트웨어 업체(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들과 함께 글로벌 SaaS 제품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SK(주) C&C는 'Cloud Z'포털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기 위해 ▲산업별 특화 솔루션 ▲ERP∙CRM 등 범용 솔루션 ▲웹∙네트워크 보안 등 보안 전문 솔루션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등 범용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 업체들과 제휴를 추진 중이다.

SK(주) C&C 신현석 Cloud사업본부장은 “Cloud Z는 각 기업들의 IT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는 멀티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라며 “누구든 Cloud Z를 만나면 자신이 원하는 모든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 번에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강소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향(向) SaaS·PaaS 상품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끌며 강한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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