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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FIDO' 앞세워 해외 금융시장 공략 가속

  • 보도 : 2016.05.02 15:47
  • 수정 : 2016.05.02 15:47

삼성SDS 정유성 대표 모습

◆…삼성SDS 정유성 대표

글로벌 EdgeVerve社와 파트너십 발표...FIDO 솔루션 우수성 인정받아
삼성SDS, “글로벌 솔루션 사업 확장 교두보 확보 의미”

삼성SDS(대표 정유성)가 생체인증 솔루션(FIDO: Fast IDentity Online)으로 글로벌 시장공략에 본격 나섰다.

그 일환으로 삼성SDS는 2일, 여신·수신·온라인·모바일 등 핵심 뱅킹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업체인 EdgeVerve社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삼성SDS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모바일 금융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더 안전한 금융 거래 환경이 필요하다는 양사의 공동 인식에서 출발했으며, 이를 통해 삼성SDS는 EdgeVerve社를 통한 FIDO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삼성SDS는 EdgeVerve社의 핵심 뱅킹 솔루션과 결합, 모바일 뱅킹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게 돼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에 한걸음 더 다가설 전망이다.

EdgeVerve社는 글로벌 IT기업인 인포시스(Infosys)의 금융 솔루션 관계사로, 금융 솔루션 Finacle을 전세계 84개국 5억 470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뱅킹 솔루션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삼성SDS는 삼성페이, KG이니시스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K-Pay, 삼성그룹 사내시스템에 각각 FIDO 솔루션을 적용해 안정성을 이미 입증 받은바 있으며, 싱가폴 국방기술원의 모바일 인트라넷 서비스 생체인증 사업 수주에 이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IDO 솔루션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SDS 김호 응용모바일사업부장(전무)은 “디지털 뱅킹 시대에 이번 EdgeVerve社와의 파트너십으로 삼성SDS FIDO의 글로벌 금융 시장 적용이 가속화 되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SDS와 EdgeVerve社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Infosys가 개최하는 연례 글로벌 고객 초청 행사인 'Infosys Confluence 2016'에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통합 솔루션을 약 300여개의 금융 고객에게 발표하고 전시 공간을 공동으로 마련, 솔루션을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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