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서 출시한 벨기에 정통 초콜릿 Mr.B 이미지
‘프랄린’·‘트러플’ 등 70년 전통 벨기에의 초콜라티에 레시피 그대로 적용
오리온이 70년 전통의 벨기에에서 만든 정통 프리미엄 초콜릿 ‘Mr.B’를 선보이며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안했다.
Mr.B는 오리온이 74년 전통을 자랑하는 벨기에의 초콜릿 명가 ‘구드런’과 손잡고 수입 판매하는 제품으로, ‘B’는 벨기에(Belgium)를 상징함과 동시에 최고(Best)의 품질을 자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초콜릿은 와플, 맥주와 함께 벨기에를 대표하는 3대 명물로 손꼽히는데, 특히 Mr.B는 벨기에 ‘초콜라티에’(초콜릿 전문 셰프)의 레시피 그대로 만든 것이 특징이라는 것.
우선 오리온은 크레페, 헤이즐넛크림, 캐러멜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초콜릿으로 얇게 씌운 ‘프랄린’과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풍미가 일품인 ‘트러플’ 두 종류를 선보였다.
초콜릿 전문점의 수제스타일 프리미엄 초콜릿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25~34세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오리온은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벨기에 대표로 출연해 인기를 얻은 ‘줄리안’을 모델로 발탁했다. 앞으로 줄리안은 벨기에와 한국을 잇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만나 직접 제품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Mr.B는 가격대비 만족도(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이나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