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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IBM과 '클라우드 센터 구축' 계약 체결

  • 보도 : 2015.12.14 15:19
  • 수정 : 2015.12.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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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박정호 사장(사진 왼쪽)과 한국IBM 제프리 알렌 로다 사장(우)

IBM과 판교에 ‘클라우드 센터’ 공동 구축...미래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시
"국내 중소 기업 IT솔루션의 기성복 시대 창출할 것"

SK(주) C&C와 IBM이 공동으로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SK주식회사 C&C(대표 박정호)는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박정호 사장과 렌디 워커 IBM 아∙태지역 총괄 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 한국 IBM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센터 공동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SK주식회사 C&C의 R&D센터인 판교캠퍼스에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소프트레이어를 활용한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 IT서비스 전문 기업의 강점을 살린 미래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SK주식회사 C&C는 각 산업 고객들이 새로운 IT서비스를 부담없이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의 빅데이터∙IoT 플랫폼, 산업 특화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IT서비스가 고객별 ‘맞춤형 IT서비스’였다면, 앞으로는 표준형 IT서비스와 ICT 융합 솔루션을 골라 쓰는 `기성복형 IT서비스’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예고하는 셈이라고 SK측은 의미를 설명했다.

SK주식회사 C&C와 IBM이 구축하는 판교 클라우드 센터의 오픈은 국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사용 고객에게 한층 빨라진 성능 제공은 물론 IBM 소프트레이어가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의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 동안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사용 확산에 걸림돌이 됐던 민감정보의 국내 저장을 준수하는 동시에 유연한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IBM은 판교 클라우드 센터에 기존에 IBM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역량을 적극 활용해 IaaS는 물론 SaaS, PaaS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서비스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소프트레이어(SoftLayer)’를 통해 유연한 인프라를 제공하며, 개방형 개발 플랫폼 ‘블루믹스(Bluemix)’와 함께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고객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호 SK주식회사 C&C 사장은 “고객들은 IBM의 IaaS와 우리의 SaaS∙PaaS를 이용해 글로벌 어디에서든 동일한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초기 비용 부담없이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된다”며 “SK(주) C&C의 IT서비스와 ICT융합솔루션은 물론 국내 중소기업 IT솔루션의 기성복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IBM 제프리 알렌 로다 사장은 “이번 협업은 한국 고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며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세계 선진 기업으로 도약하고, 해외시장 진출 입지를 제공하는 데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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