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모습...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리저브™' 50만잔 판매 돌파 기념
50개 매장서 고급 인테리어, 커피매스터 배치...전용 머그 및 텀블러 판매
‘사이렌오더’ 주문 런칭 및 전용 마카롱 증정 등 더욱 특별한 리저브 경험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가 50만잔 판매 돌파를 기념, 더욱 차별화되고 특별한 경험을 제안했다.
13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고객들에 더욱 편리하고 특별한 리저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사이렌 오더’를 통해 스타벅스 리저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와 함께 전용 ‘바닐라 초코칩 마카롱’을 출시해 리저브 주문 고객에게 무료 증정하고 신규 리저브 원두 출시를 기념한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와이 카우’를 포함해 리저브 커피 2잔 이상 구매 시 리저브 가죽 코스터(컵받침)을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또 리저브 원두를 구입할 경우 고급 리저브 커피 스쿱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한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전용 텀블러와 머그도 선보였다. 리저브 전용 머그 2종과 리저브 스테인리스 텀블러, 리저브 글라스를 전국 리저브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여러 국가, 다양한 농장에서 특별한 가공법으로 재배되는 원두를 한정된 기간, 수량에 한해서 소개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평균 2개월마다 두, 세 가지의 프리미엄 원두를 선보이고 있으며 런칭 후 현재까지 총 26종의 원두를 소개해 오고 있다
지난 6일부터는 ‘하와이 카우(Hawaii Ka’u)’와 탄자니아 마운틴 메루(Tanzania Mount Meru), ‘베트남 달랏(Vietnam Da Lat)’ 세 종류를 소개하고 있다.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는 “스타벅스는 지난 해 3월 리저브와 클로버 도입으로 국내 스페셜티 커피 트렌드를 주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프리미엄 원두를 국내에 지속 소개하며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된 스타벅스 커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3월 5개 매장에서 런칭한 스타벅스 리저브™는 올해 1월에 36개 매장으로 확대됐으며 11월 현재 전국 12개 도시에서 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타벅스 리저브™매장에는 리저브 전용공간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다. 리저브 커피를 주문하면, 숙련된 커피마스터의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한 잔의 리저브 커피가 최상의 리저브 커피 추출기인 클로버®를 통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