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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95.5% ‘외모는 경쟁력’… 성형수술 의사 있다

  • 보도 : 2015.10.08 07:14
  • 수정 : 2015.10.08 07:14
선호도 높은 취업성형은 쌍꺼풀수술·코성형 … 전반적 이미지 고려해야

대학생들이 이성을 만날 때 처음 보는 것으로 남학생은 ‘얼굴’을, 여학생은 ‘첫인상’을 꼽았다. 한 구인구직포털 사이트에서 최근 대학생 786명을 대상으로 외모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요소로 전체 응답자의 31.3%가 ‘첫인상·느낌’을 꼽았다. 이어 △얼굴(17.6%) △성품·성격(16.9%) △경제력·직업(10.3%) △스타일·차림새(8.5%) △언변, 대화방식·내용(7.1%)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 응답이 달랐는데 남학생의 경우 ‘얼굴’이 26%로 1위를, 여학생은 ‘첫인상’이  36.3%로 두드러지게 높았다. 대학생의 95.5%는 ‘외모도 경쟁력’으로 여겼다. 남학생은 53.1%가, 여학생은 70.1%가 ‘성형수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최근 취업을 위해 성형을 찬성한다는 취준생(취업준비생)도 증가세다. 면접 시 첫인상에서 호감 가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다. 취업성형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수술은 단연 쌍꺼풀수술과 코성형이다.

이세환 그랜드성형외과병원 원장은 “보통 취업을 위해 눈성형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동양인의 특성상 눈 내측을 덮고 있는 몽고주름을 개선하려 한다”며 “따라서 쌍꺼풀수술과 함께 눈매를 크고 또렷하며 세련돼 보이도록 앞트임을 병행하는 수술이 많이 선호된다”고 설명했다.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조금만 교정해도 전체적인 이미지를 또렷하게 잡아줄 수 있다. 지적이고 도시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콧대는 오뚝하게 교정하고, 펑퍼짐하거나 뭉뚝한 코끝은 동그랗게 개선한다. 이때 코끝은 콧대의 길이와 높이, 비주, 콧볼과의 비율 등을 고려해 교정한다. 요즘엔 코끝이 살짝 들린 모양이 선호되는 편이다.

성공적인 성형수술 결과를 얻으려면 부위별 아름다움에 집중하기보다 얼굴 전체의 이미지를 생각해야 한다. 개인의 피부 타입, 이목구비 모양, 얼굴형에 어울리는 이미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세심히 체크한 뒤 성형수술 전문의에게 충분히 상담받고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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