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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글로벌 IoT 시장 겨냥 스마트카드군(群) 선봬

  • 보도 : 2015.10.07 10:43
  • 수정 : 2015.10.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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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비 유심카드’,  ‘M2M 심카드’ 등 다양한 스마트카드군(群) 선봬
스마트 가전 등 IoT形 제품의 사용자 인증·보안 강한 스마트카드도 개발中

SK주식회사 C&C(대표 박정호)가 글로벌 IoT 시장을 겨냥, 고객·서비스별 스마트카드군(群)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SK(주) C&C는 지난달 23일 IoT 서비스 구현을 위한 기본 제품인 ‘지그비(ZigBee) 유심(USIM,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카드’를 비롯해 사물간 통신에 중점을 둔 ‘M2M심(SIM, 가입자식별모듈)카드’, ‘웨어러블용 스마트 카드’ 등 다양한 스마트카드 제품군(群)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근 떠오르는 스마트 가전 시장을 겨냥해 보안·인증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카드도 개발 중이다. 그동안 SK주식회사 C&C는 2010년 스마트카드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35만매의 다양한 유심 카드를 국내외 통신사에 공급해왔다.

올해도 국내 이동통신사와 MVNO(알뜰폰)는 물론 미국의 애틀랜틱 텔레 네트워크(ATN)·리미트리스 모바일·잽 브로드밴드·빔스피드 등의 이동통신사 및 인터넷서비스 업체를 비롯해 싱가폴 1위 이동통신사 씽텔 등에 230여만매의 유심카드를 공급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지그비 유심카드’는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 정보를 담은 유심에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지그비’가 결합된 것으로 스마트 홈 등의 서비스 구현에 안성맞춤이다.

지그비는 45m 거리내 통신이 가능하고 지그비 송수신기를 추가로 배치해 신호 세기를 높이면 축구장이상의 면적에서도 통신이 가능해 스마트·IoT 서비스 개발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주식회사 C&C는 통신사와 협력해 ‘지그비 유심카드’ 기반의 ‘어린이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웹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 카드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지닌 자녀가 안심 구역에 진입·이탈시 해당 정보를 보호자에게 SMS(문자 메시지)로 알려 준다.

또한 ‘웨어러블용 스마트 카드’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작동되는 스마트 카드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웨어러블 팔찌 등에 ‘NFC(근거리 통신)’를 통한 온·오프라인 결제 구현을 지원,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서도 모바일 지갑(월렛)을 팔찌 등에 담아 결제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SK주식회사 C&C는 최근 IoT 기기의 보안 이슈에 대응해 IoT 제품用 보안 모듈(SE, Secure Element) 형태의 스마트카드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스마트 가전의 외부 해킹 위험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가전제품의 보안 모듈로 스마트카드를 탑재함으로써 기기에 대한 사용자 인증 및 외부 접속을 관리한다.
 
SK주식회사 C&C 류영상 사업개발부문장은 “스마트카드의 SE 모듈은 인증을 비롯한 모든 정보를 암호화하고 해킹을 원천 차단한다”며 “국내는 물론 미국, 싱가포르 등의 글로벌 통신 업체 및 전자회사들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다양한 IoT 서비스 실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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