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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세청은]

초조한 사무관 승진 후보자들…인사발표 언제?

  • 보도 : 2015.08.20 11:08
  • 수정 : 2015.08.20 11:08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 전경


역량평가라는 무거운 중압감에서 벗어난 국세청 사무관 승진 후보자들이 또 다시 초조함과 긴장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승진 발표 일자가 정확하게 공지가 됐다면 그 날짜가 다가오기 전까지 궁금증을 묻어두고 지내면 그만이겠지만 발표 일자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초조함이 더해지는 것이다.

이번 사무관 승진 역량평가는 과거에 비해 난이도가 쉬웠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승진 명부에서 애매한 위치에 걸린 후보자들이 승진 발표 일자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더욱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지난달 사무관 승진 관련 역량평가 일정을 공지하며 승진 발표 일정을 9월 초로 공지했다.

조직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바로 잡고 조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인사 발표를 질질 끌기 보다는 최대한 빨리 발표하는 것이 임환수 국세청장의 스타일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인사 발표가 앞당겨지지 않겠냐는 전망도 나왔었다.

하지만 국회 국정감사 일정이 유동적으로 바뀌면서 국세청 사무관 승진 인사 발표 역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국회는 당초 다음달 4일부터 23일까지 국감을 하기로 했지만 야당이 추석 전후로 하자고 주장하면서 국감 일정을 놓고 여야가 오랜 줄다리기를 해왔다.

국세청 입장에서는 당장 다음달 4일 국감을 한다면 사무관 승진 인사 발표를 앞당겨야 하지만 국감 일정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그 무엇도 결정하지 못한 것이다.

다만 여야가 사실상 다음달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감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세청은 9월 첫째주를 목표로 인사 발표 일자를 조율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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