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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원인을 알아야 예방한다

  • 보도 : 2015.06.19 11:28
  • 수정 : 2015.06.19 11:28

건성안증후군 또는 눈마름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안구건조증'은 안구의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눈물의 양이나 질이 눈물샘의 이상으로 부족하고 저하돼 유발돼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눈에 대한 자극감, 이물감, 작열감 또는 점액성 물질의 분비 등이며, 충혈이 생길 수 있고, 심하게는 전신 피로, 두통, 염증 및 시력저하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 환자 수는 최근 수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량의 급증 및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도 증가와 맞물려 있다.

실제 안구건조증으로 내원한 환자 수는 2014년 기준 240만 명이 넘어서며, 약 21.4명당 1명이 안구건조증으로 한의원이나 병의원에 내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요인의 가장 큰 부분은 환경이지만, 반드시 환경에만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안구건조증 클리닉 단아안 청아한의원 김진아(마포점) 원장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 대기오염 외에도 스트레스와 과로지수 증가, 냉난방기 사용 급증으로 인한 건조한 거주환경 확대 등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결국 이러한 요인들은 결국 우리 눈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체내 면역력을 저하시켜 안구건조증 등 질병 발현에 용이한 컨디션을 만든다.

따라서 평소 눈 건강을 위한 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김진아 원장

김진아 원장은 "안구건조증은 자칫 만성적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 예방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렌즈보단 안경을,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와 냉난방기의 과도한 사용을 줄이며, 주기적으로 쉬거나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극적인 화장품이나 샴푸, 세안제 등의 사용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안구건조증에 대해 눈 자체가 가지는 문제는 물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내외부적 요인으로 저하돼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고, 체내 화가 쌓이면서 그 화기가 눈으로 올라가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각종 각종 침치료와 천연인공눈물 점안액 등을 통한 외치와 내복용 한약을 통한 내치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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