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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 출범… 환자·연구 중심 운영

  • 보도 : 2015.05.06 11:14
  • 수정 : 2015.05.06 11:14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관악캠퍼스 준공 및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개원 테이프 커팅식.

서울 관악구에 자리 잡은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관악캠퍼스ㆍ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성균)이 지난달 30일 개원ㆍ준공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류인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 이재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유기홍 관악구갑 국회의원 등 200여명의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안석준 교무부원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됐다.

지난 3월 9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관악구에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는 유일한 병원급 치과병원으로서 62억원의 동창회 후원금으로 2012년 착공해 2년여 만에 완공됐다.

연면적 3882㎡(1174평)으로 지하 3층 지상 5층의 신축 건물로 진료층은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구강내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등 각 층을 센터화해 유기적인 협진이 가능한 협력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보건소에서는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의 기초 치과진료만 가능하나,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개원으로 전문적인 진료와 고난도의 치과치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공공구강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지역거점 치과병원으로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의료를 제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 분야에서는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관악첨단치의학교육연구센터를 기반으로 관악캠퍼스의 연구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대ㆍ자연대ㆍ농생대 등과 학제간 융합연구를 활성화해 교육ㆍ연구ㆍ진료역량을 지속적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류인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은 "기존의 치의생명과학연구원과 새롭게 문을 연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연구역량을 집결하고, 인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산업핵심기술개발산업 치과의료기기 산업분야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연구 중심의 치과병원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류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의 비전인 세계첨단치의학을 선도하는 Global Leading Edge에 한 걸음 다가서면서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도 한층 무거워졌다"며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대학로의 본원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그 역할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축사를 통해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은 "이제 치의학도 바이오시대에 들어서면서 생명과학분야와 힘을 함께해 새로운 의술을 개척해 나가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다"며 "이에 따라 관악치과병원과 치의학대학원이 관악구와 더불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기홍 관악구갑 국회의원은 "학생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교육과 관악구민들이 좋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재영 서울대학교 치과대학ㆍ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은 "치의학이 국민구강보건을 향상시키고,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관악캠퍼스ㆍ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옆에 위치해 있다.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전경

◆…200여명의 내ㆍ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감사패 및 공로패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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