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은 새 대표이사에 서진석(사진) 감사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진석 대표이사는 다음달 1일 EY한영 창립 33주년 기념일에 취임식을 갖고 대표이사로서 공식 일정을 수행하게 된다.
서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EY한영에 입사해 감사와 재무 자문,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와 현장 경험을 쌓았다.
서진석 대표이사는 "정체된 국내 산업 및 회사에 활력과 역동성을 가져다 주는 다이내믹한 EY한영을 만들고 싶다"며 "가장 빠르게 도약하는 회사, 혁신을 선도하고 시장을 주도하는 회사, 선택받은 인재들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주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