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빈스 커피, 홍대직영점
바빈스 커피가 커피전문점 성수기를 앞두고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5일 바빈스커피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3월을 주목해야 한다. 본격적인 커피전문점 성수기인 5월에 앞서 2~3개월 전부터 창업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와 계획 없이 무작정 창업준비를 하게 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정확한 상권분석과 수익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 커피전문점 업체를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정보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창업설명회’로 대다수 커피 전문업체들은 본격 창업 성수기인 3월로 접어들면서 활발하게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브런치&디저트카페 ‘바빈스커피’(대표 백호근)는 14년 동안 가맹사업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정보와 아이템 선정 및 성공 창업 노하우 등을 다양하게 제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브런치&디저트 카페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바빈스커피는 25일 광주 본점, 26일 서울 홍대 직영점 창업설명회에 이어 3월에도 5일 대전, 12일 서울, 18일 광주, 26일 등 잇따라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정된 공간으로 인해 사전 예약은 필수며 창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588-0672) 또는 홈페이지(www.babean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은 매년 6월부터 이어지는 여름철에 높은 매출을 기록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2~3개월 전부터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며 "최근 들어 브런치와 디저트를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는 카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창업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