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폰아레나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 제조업체인 슈피겐(SPIGEN)이 판매에 들어간 갤럭시S6 케이스를 보면 전반적인 디자인을 할 수 있으며 이는 폰아레나가 공개한 것과 뒷면 센서의 위치가 상당히 유사하다.
LED 플래시와 심장박동 센서가 카메라렌즈 아래쪽에 배치된 갤럭시S5와 달리 갤럭시S6는 렌즈 우측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 유출된 사진이나 다른 회사의 케이스에서도 발견된다.
◆…사진 : 좌(슈피겐), 우: 커스케이스
것이라는 소문은 사실과 다를 것으로 보인다. 즉 이전 플라스틱 재질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케이스 판매업체는 현재 21.99달러에 주문을 받으면서 4월13일부터 배송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알리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현지시간) 또 다른 액세서리 제조업체인 커시 케이스도 동일한 위치에 LED플래시와 심박센서가 배치된 케이스의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28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 보도매체인 폰 아레나는 독자로부터 제보 받은 갤럭시S6의 프로토타입(시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역시 이들 부품의 위치가 카메라 렌즈 아래서 우측으로 변경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 정황을 종합해 볼 때 28일 폰 아레나가 공개한 갤럭시S6의 프로토타입 사진은 단순한 가짜가 아니라 실물에 가깝다는 심증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