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세무서(서장 : 백순길)에서는 지난 18일 직원 및 직원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삼성세무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전했다.
삼성서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는 평소 만날 기회가 적은 타과 직원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서는 2인 3각, 훌라후프 릴레이, 족구, 제기차기 등 직원들이 참가한 경기 외에도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에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백순길 삼성세무서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마음을 단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