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따뜻한 금융 2.0’을 실천하기 위해 보험전문가를 양성하고 설계사의 핵심역량 상향평준화를 위해 ‘제 2회 신한명인 콘테스트’를 11일에 실시한다.
‘신한명인 콘테스트’는 작년 10월에 처음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모든 설계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지점) 시상을 신설, 참가규모를 확대했다.
8월부터 진행된 본 경연은 신청자 2433명에게 핵심역량(기본역량 + 전문역량) 관련 교재를 배부했으며, 교재 내용 외에도 재무설계, 언더라이팅, 금융상품 지식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사이버테스트를 실시했다.
점수에 따라 명인대상 10명, 챌린지상 30명, 우수상 60명, 단체상 5개 지점을 선발하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을 지급한다.
신한생명 인재개발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 2회 신한명인 Contest’는 설계사 기본역량과 전문역량 강화는 물론, 각자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경연의 장(場)” 이라고 전하며 “신한생명만의 차별화 된 전문가를 양성하여 고객에게 신뢰 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