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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1기 VAT확정 신고·납부

①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마지노선 '7월25일'

  • 보도 : 2014.07.15 08:30
  • 수정 : 2014.07.15 08:30

'7월25일'은 전국에 산재한 407만명의 사업자(개인+법인)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D-Day'다.

2014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이하 부가세 신고·납부)가 마감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신고 대상자들은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25일까지 신고·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 부가세 신고·납부 개요 'Review' = 이번 부가세 신고·납부 대상 사업자는 개인 340만명과 법인 67만명 등 총 407만명이다. 이들은 올해 1월1일∼6월30일까지 발생한 매입과 매출에 대한 부가세를 관할 세무서 등을 통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법인사업자와 지난 4월 부가세 예정신고를 한 개인사업자는 올해 4월1일∼6월30일까지의 매입·매출 실적에 대한 부가세를 신고·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간이과세자는 지난해부터 신고횟수가 연 1회로 축소, 이번 신고기간 동안 확정신고 의무가 없으므로 세무서에서 고지하는 예정고지세액만 25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신고는 관할 세무서를 통할 수도 있지만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활용, 전자신고를 할 수도 있다. 전자신고는 신고기간(7월1일∼7월25일) 동안 매일 오전 6시∼오후 12시까지 할 수 있다. 자신의 편의에 맞게 언제든지 인터넷에 접속해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홈택스를 활용하는 경우 국세청이 각종 신고편의 제고를 위한 서비스(영세사업자 업종별 맞춤형 간편신고 화면 제공, 전자세금계산서 합계금액 자동입력 서비스 등)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다.

세금납부 역시 간편한 전자납부(홈택스 또는 각 은행 인터넷 뱅킹)를 활용하면 편하다. 전자납부는 신고기간 동안 오전 12시30분~오후 10시까지 할 수 있고(일부 은행은 오전 7시~오후 10시),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납부가 가능하다.

당장 많은 액수의 세금이 부담된다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로 내는 방법도 있다. 신용카드 납부를 원하는 납세자는 금융결재원 홈페이지(www.cardrotax.kr)를 통해 낼 수 있으며(오전 12시30분~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세무서에 직접 찾아가 납부창구를 통해 낼 수도 있다. 

[표]2014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

□ 신고대상 사업자 : 407만명

○ 간이과세자는 이번 확정신고 의무가 없으므로 세무서에서 고지하는 예정고지세액만 2014.7.25. 까지 납부하면 됨.
   *직전 과세기간(`13.1.1.부터 `13.12.31.까지) 납부세액의 2분의 1에해당하는 금액으로서 동 금액이 2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고지됨.

□ 신고대상 과세기간 : 2014.1.1.~ 6.30. 사업실적
 ○ 예정 신고한 법인·개인 사업자 : `14.4.1.~ `14.6.30.

□ 신고납부기간 : 2014.7.1.~ 7.25.
 ○ 전자신고 ► 매일 06:00 ~ 24:00(작성연습은 24시간 가능)
 ○ 전자납부 ► 00:30 ~ 22:00(토요일, 공휴일도 가능)
  - 은행 계좌 납부시간

○ 신용카드납부(1,000만 원 한도) 납부대행수수료 1.0%
  - 인터넷(www.cardotax.kr) ► 00:30 ~ 22:00(연중무휴)
  - 전국세무서 ► 09:00 ~ 18:00(평일)

○ 신고와 관련하여 도움 받을 곳
  - 전자신고 :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www.hometax.go.kr)
  - 세법해석 : 국세청고객만족센터(☎126)

□ '달라진 세법' 다시 한번 챙겨보자 = 부가세 신고를 하기 위해 세무서를 방문할 계획이거나 홈택스 화면을 열기에 앞서, 이번 신고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주요한 세법개정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업자 케이스별로 세금의 규모가 변동될 수 있으니 달라진 세법 내용을 유의해 신고에 임하는 것은 필수.

특히 이번 신고부터 치료를 제외한 미용·성형 목적의 의료용역에 부가세가 부과된다. 쌍커풀 수술 등에 더해 양악수술 등의 미용 성형수술과 여드름 치료, 탈모 치료, 제모술 등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피부시술에도 부가세가 부과되는 것이다.

또한 올해부터 농·수산물에 대한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가 신설됐다. 지난해까지는 농수산물 구입비의 108분의 8(약7.4%)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출세액에서 공제해 줬지만 올해부터는 음식점 매출 규모에 따라 공제 한도가 설정된 것이다.

개인 사업자는 연간 매출 4억원 이하는 매출의 50%를, 매출 4억원 초과는 매출의 40%까지 공제받는다. 매출 2억원 이하는 올해 한시적으로 매출의 60%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법인 사업자는 30%만 공제받을 수 있다.

재활용폐자원 의제매입세액공제율은 6/106에서 올해부터 5/105로 적용되며 2016년 이후부터는 3/103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중고차 공제율은 현행 9/109가 유지된다.

이밖에도 부동산임대 간주임대료 과세표준 계산 시 적용하는 정기예금 이자율이 기존 3.4%에서 2.9%로 변경됐고,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세액 공제제도가 폐지됐다.

또 포괄양수도를 하면서 양수자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대리납부)한 경우 이번 신고부터 양수자에게 매입세액 공제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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