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가 17일 박종성 전 조세심판원장(사진 좌측)과 왕기현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사진 우측)을 경영고문으로 위촉, 화려한 고문진을 구축했다. (사진=김용진 기자)
대한민국 1등 조세회계경영 매체인 조세일보(www.joseilbo.com)가 지난 1월 '제2기 고문진'을 출범시킨데 이어, 박종성 전 조세심판원장과 왕기현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추가로 고문에 위촉, '인적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박 전 조세심판원장과 왕 전 중부국세청장은 앞으로 조세일보 경영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조세일보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조세일보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고문위촉식'을 진행했다.
박 전 조세심판원장은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조세심판원에서 보내며, 납세자들의 권익보호와 공정과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조세심판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현재는 세무법인 광교에서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왕 전 중부국세청장은 지난 2010년 공직생활을 마친 뒤 현재 세무법인 다솔 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세심한 배려심까지 갖추고 있고 업무에 대해서는 탁월한 조정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정평 나 있는 인물이다.
이로써 조세일보는 조용근 전 한국세무사회장(현 천안함재단이사장),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 김은호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이승호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이종호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영기 전 국세청 조사국장, 서국환 전 광주지방국세청장, 박종성 전 조세심판원장, 왕기현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등 막강한 고문진을 구축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