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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감사원 국정감사]

감사원 "MB, '4대강은 대운하'추진 책임 있지만…"

  • 보도 : 2013.10.15 14:34
  • 수정 : 2013.10.15 14:37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야당 의원의 질문에 곤혹스러운 듯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 김용진 기자)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4대강 사업이 대운하로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15일 말했다.

이날 진행된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4대강을 대운하로 전환해추진한 것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느냐"고 물었고, 김 총장은 이 같이 답했다.

다만 그는 이 전 대통령이 사법처리 대상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감사원의 3차 감사 당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처리를 검토했는지 묻자 "검토했지만 사법처리 대상은 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4대강 사업이 대운하라고 감사 결론을 내린 적이 없으며 대운하 사업이 아니다"라며 "4대강 사업은 대운하가 추진의 시작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되고 집행됐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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