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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출형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출시

  • 보도 : 2013.03.28 14:37
  • 수정 : 2013.03.28 14:37

현대차의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현대차의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현대자동차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유럽수출형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2006년 트라고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트라고 엑시언트는 웅장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유럽 메이커와도 견줄 수 있는 최고급 대형트럭이다.

2010년부터 프로젝트명 QZ로 개발에 착수한 트라고 엑시언트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대형 트럭 고객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하는 등 3년여의 연구기간 동안 총 2000억원을 투입했다.

트라고 엑시언트는 운전석과 조수석 부분을 일컫는 캡의 실내 높이를 기존 보다 330mm 늘린 1895mm(하이루프 기준)로 높여 운전자들이 실내에서 머리를 숙이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게 했고 간이침대 폭도 기존 650mm에서 800mm로 확보했다. 늘어난 실내공간만큼 각종 수납공간(1046ℓ)을 동급 최대로 확보해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

트라고 엑시언트는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H엔진과 최고출력 52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파워텍 엔진 등 두 가지 디젤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파워텍 엔진은 중저속 토크를 높이고, 최대 토크 구간을 확장하는 등 엔진 성능을 개선해 기존 트라고 대비 연비를 최대 7%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 및 해외에서 트라고 엑시언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2017년까지 내수와 수출을 합해 총 6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트라고 엑시언트의 판매가격은 트랙터 기준으로 1억3700만원~1억4500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서울모터쇼에서 1500㎡(450평) 규모의 상용차 전시관을 마련하고, 트라고 엑시언트를 비롯해 초저상 CNG 하이브리드 버스, 일렉트릭 버스, 유니버스 등 총 8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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