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평가의 경우, 비상장기업의 가치평가에 필요한 재무 및 회계정보가 매우 부족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최종적인 비상장주식의 가치평가액을 도출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
또한 관행적으로 적용해 온 상속세법상, 증권거래법상 규정들은 이론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어 실질적인 주식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 점을 악용해 비상장주식이 변칙상속 증여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법적분쟁 사례도 발생되고 있다.
이에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는 오는 4월 14일(토) 오전 10:00 ~ 오후 17:00에 '비상장주식 평가 실무' 강의를 개설한다.
교수로는 국세청에서 다년간 상속증여세 업무를 담당한 고경희 세무사를 초빙하였다.
2012년 개정세법 규정에 따른 비상장주식평가에 대한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비상장주식평가 실무와 함께 실제 법인세결산서를 통해 평가연습을 할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비상장주식평가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강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세부 강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교육 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4월 14일(토) 10:00 ~ 17:00 비상장주식 평가 실무 (2012 개정세법 반영)
[강의 목차]
1. 비상장주식 평가원칙
2. 보충적인 평가방법
3. 최대주주 할증평가
4. 영업권 평가방법
5. 비상장주식 평가연습 (실제 법인세 결산서를 바탕으로 직접 작성하는 시간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