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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에 금융이용자 모니터 요원 뜬다

  • 보도 : 2012.01.18 17:31
  • 수정 : 2012.01.18 17:31
금감원, 모니터 요원 290명 선발

은행이나 증권사 등에 방문해 판매 실태를 점검하는 모니터 요원들이 선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일반 공모(250명)와 기관 추천(40명)을 통해 총 290명의 모니터를 선발, 18일 '금융이용자 모니터 발대식'을 열었다.

모니터 제도는 금융이용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소비자에 불리한 관행이나 제도 개선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99년 도입됐다.

2002년 이후 현재까지 8271건의 제보가 모니터를 통해 접수했으며, 이 중 1831건(22%)이 금융 감독 정책에 반영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됐다.

특히 상호저축은행의 연체이자 부과 관행, 카드대출(카드론) 중도상환 시 취급수수료의 미(未)환급 등은 우수 제보 사례로 꼽힌 바 있다.

모니터들은 금융 감독의 이해부터 제보 요령, 활동 사례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향후 금융거래 시 불편사항 등을 파악해 건의하게 된다.

우수 모니터에는 등급에 따라 연말 3만~3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정영석 금감원 소비자총괄팀장은 "앞으로 모니터의 금융 교육과 포상 확대를 통해 제도를 활성화시키고, 금융소비자의 제도 개선 요구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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