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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신망' 받는 재정부 간부는 누구?

  • 보도 : 2012.01.10 10:31
  • 수정 : 2012.01.10 10:31

국가 거시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수석 경제부처인 기획재정부.

밤샘 야근을 마다하지 않는 고된 업무 속에서도 직원들에게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북돋아주는 '인기 만점' 상급자는 누구일까?

기획재정부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10일 무보직 서기관 이하 직원 6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닮고 싶은 상사'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연말 총 146명의 국·과장급(국장급 이상 38명, 과장급 108명)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총 15명의 인기 상급자가 선정됐다.

국장급 이상에선 지난 9일 자로 명예퇴직한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을 비롯해 김익주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 최종구 국제업무관리관, 문창용 재산소비세정책관 등 4명의 고위공무원이 이름을 올렸다.

과장급에선 강환덕 복권위 발행관리과장, 김성욱 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장, 김태주 세제실 국제조세제도과장, 방기선 예산실 복지예산과장, 우범기 재정정책국 재정기회과장, 이상율 세제실 재산세제과장, 임기근 예산실 농림수산예산과장, 임재현 세제실 조세정책과장, 정정훈 예산실 기금운용계획과장, 조규범 세제실 소득세제과장, 조창상 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장 등 11명이 인기 상사로 뽑혔다.

부서별로 국·과장급을 포함해 세제실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예산실 3명, 국제금융·대외경제국 3명, 재정업무·재정정책 2명, 복권위,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등에서 각각 1명씩 배출됐다.

특히 이 가운데 김익주 본부장과 강환덕 과장은 2009년부터 3년 연속으로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관리자들은 향후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신제윤 1차관, 손병두 G20기획조정단장, 이승철(보건복지부), 권준호 회계결산과장 등이 3∼5년 연속 닮고 싶은 상사에 뽑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재정부는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즐겁게 일하는 기획재정부를 만들기 위해 무보직 서기관 이하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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