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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야당 검증잣대 따르면 박원순은 낙마"

  • 보도 : 2011.10.19 11:52
  • 수정 : 2011.10.19 11:52

"박원순, 도덕성 검증 거치지 않는 것은 안 맞아"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를 향해 제기된 의혹들과 관련,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야당이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들이댄 검증의 잣대에 따르면 지금껏 드러난 박원순 후보 의혹만으로도 낙마를 주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에 출연, "장관보다 막중한 서울시장에 올라서려는 사람이 도덕성·자질 검증을 거치지 않는 것은 맞지 않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박원순 후보측이 자신을 향해 제기하는 의혹들에 대해선 "나에 대해 심하게 네거티브를 하는데 야당이 급하긴 급한가 보다"라며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면 부득이 법적 대응까지 검토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나 후보가 과거 부친이 운영하는 사학재단을 감사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청탁을 했다는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폭로와 관련해선 "상대편 선대본부장을 맡아 무리수를 두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친이 운영하는 사학은)처음부터 감사 대상에 있지도 않았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고 입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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