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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획재정위 종합감사]

박재완 "전세값, 내년 상반기에는 안정될 것"

  • 보도 : 2011.10.07 15:01
  • 수정 : 2011.10.07 15:01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전세가격은 당분간 상승세와 불안한 추세가 지속되겠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안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택 전월세 시장 전망을 묻는 한나라당 나성린 의원의 질문에 "전체 인허가가 줄었지만 올 하반기부터 도시생활형 주택 등 인허가가 빠르게 증가해서 종전 수요를 대체하는 측면이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박 장관은 또 나 의원이 "참여정부 때보다 주택보급률도 낮고, 최근 주택 건설 실적도 좋지 않다. 2~3년 후 주택 가격이 폭등할 우려도 있어 보인다. 대책이 있냐"고 지적하자 "무엇보다 주택 수요 자체가 과거와 달라져서 단독가구와 2인가구가 늘었다. 소형임대주택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 공급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 장관은 "(우리나라는)세계적으로 특이하게 전세제도가 운영돼 왔는데, (앞으로)반월세, 월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명박 정부 들어서 집값이 다소 하락한 부분에 대해서도 "그동안 주택가격에 거품이 많았다는 측면에서 어느 정도 정상화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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