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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4일 포스코센터서 '2011 포스코아시아포럼'개막

  • 보도 : 2011.05.24 15:29
  • 수정 : 2011.05.24 15:29


포스코 청암재단의 핵심사업…인문 사회 연구 연 4억원 지원


포스코청암재단이 주최한 '2011 포스코 아시아포럼'이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글로벌 트렌드의 변화와 아시아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포스코아시아포럼은 포스코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설립한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아시아의 문화와 가치 등 인문·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과제를 선정, 1년간 총 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그 결과를 발표, 토론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해 응모과제 총136편 중에서 아시아 지역내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로 선정된 23편 중 12편이 발표됐다.

이날 포럼은 첫 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선 로버트 테일러 (Robert Taylor) 前 영국 버킹엄대학 총장은 '동남아시아: 미래속의 과거'라는 주제로 냉전 시대 이후의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정치적 현황과 시사점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세계화(globalization)는 거역할 수 없는 대세이며 21세기의 트렌드"라며 "경제와 과학기술이 세계화의 쌍두마차였는데 금융위기, 지구 환경문제들은 상호이해와 공동번영이라는 윤리와 정신이 부재한 세계화의 한계와 문제를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정회장은 이어 "아시아는 상호이해와 상호존중을 통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006년부터 아시아 각 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넓히고 아시아의 공동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지식인과 우수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 학술 연구사업을 펼치는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을 중점 추진해오고 있다.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은 아시아 학생들의 한국유학 장학, 한국인 아시아 지역전문가 양성, 아시아 지식인의 인문·사회 연구와 아시아포럼 개최, 아시아 현지 국가 우수대학 장학, 아시아 문학지 발간 등 6개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날 포럼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배용 국가 브랜드위원회 위원장, 박철 한국외대 총장, 선우중호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등 국내 유수 대학의 총장과 교수, 아시아 연구 석학, 국내에서 유학 중인 아시아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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