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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1분기 '매출액·영업익' 모두 상승

  • 보도 : 2011.05.20 17:35
  • 수정 : 2011.05.20 17:35
매출액, 전년比 5.3%↑…IFRS 영향 '미미'
영업익, 전년比 17% ↑…고부가가치선 건조비중 증가 '호조'


삼성중공업(대표 노인식)의 1분기 실적이 고부가가치선인 드릴십 건조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50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3조3230억원보다 5.3%(1772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3236억원에서 551억원(17%)나 늘어난 378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2359억원보다 무려 23.2%가 증가한 2907억원으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년 전 수주한 물량을 건조 진행여부에 따라 매출로 인식한 것"이라며 "올해 들어서도 대략 4조원에 달하는 드릴십만 7척 수주하는 등 당분간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올해 실적 호조는 수익성이 좋은 고부가가치선인 드릴십 건조 비중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며 "IFRS 영향이 미미해 순수 실적 호조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계 드릴십 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의 시장점유율은 60%정도로 가장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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