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세 > 세무사·회계사

회계법인, 온실가스 검증 등 업무영역 확대 '희소식'

  • 보도 : 2011.05.19 18:19
  • 수정 : 2011.05.20 15:27

환경부 검증기관 지정시…새로운 수익모델 가능

최근 부실 감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계법인들의 업무영역 확대의 길이 열렸다.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적용받는 관리업체(현재 468개 업체 지정)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으로 회계법인도 지정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외부 검증기관은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에 대해 측정·보고·검증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인적·물적 능력을 갖춘 기관으로서 환경부장관이 지정 고시하는 기관이다.

회계법인이 온실가스 검증기관 지정을 받으려면 법인의 정관이나 등기부상 사업내용에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검증업무가 명시돼야 하며 책임보험 가입 등 검증활동 관련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대한 재정적 보상 등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또 상근 검증심사원을 5명 이상 갖추되 올해 6월 말까지 검증심사원보가 3명 이상이면 검증기관으로 인정이 가능하며 이 경우 내년 6월 말까지 5명 이상 확보해 지정서를 재교부 받아야 한다.

검증심사원보의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경우 공인회계사법에 따라 등록한 공인회계사는 3년 이상 회계감사업무에 종사한 실무경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검증기관으로 지정된 회계법인은 2곳으로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삼일회계법인"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