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최대 조세·회계·경영 매체인 조세일보(www.joseilbo.com)는 지난 2월1일(화요일) 창간 10주년을 맞아 조세일보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창간기념 다과회를 가졌다.설 연휴를 하루 앞둔 시점 임을 감안, 외부인사 등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방침 아래 창간10주년기념 다과회로 행사를 대신했다.
이 날 다과회에서 조세일보 전 임직원들은 창간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 동안의 걸어온 길을 반추하고 앞으로 독자들을 위해 더욱 발전해 나가는 조세일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사진)는 이 날 다과회에서 "지난 10년 동안 조세일보가 발전한 것은 무엇보다 독자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담대하게, 더 높이, 더 넓게'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조세일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다과회에서 황 대표이사는 그 동안 조세일보에 근무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한 이동석 부국장 겸 산업팀장, 김진영 정책팀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