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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슈주'의 힘(?)-연예인 주식부자 1위 이수만

  • 보도 : 2010.08.11 10:45
  • 수정 : 2010.08.11 10:45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연예인 중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인 이 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지분가치(10일 종가 기준)는 617억6000만원으로 연예인 중 1위를 차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연초 4750원에서 8개월만에 1만3600원으로 크게 올랐고, 이 회사의 지분 28.25%(454만1465주)를 보유한 이 회장의 지분가치는 연초 204억3000만원에 비해 413억3000만원(202.3%) 급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해외 음반사업과 로열티 매출이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증가하면서 1분기에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는 등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연예인 주식부자 2위는 한류스타 배용준씨로 연초 대비 8.84% 증가한 13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의 지분 34.6%(438만102주)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지난 2006년 4월 이 회사의 주가가 8만원대까지 올라 연예인 최초로 주식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변두섭 예당컴퍼니 회장의 부인이자 가수 출신 양수경씨는 30억2000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지난해 FCB투웰브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5만5000여주를 취득한 견미리씨는 28억5000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보아는 13억6000만원, 견미리씨와 함께 FCB투웰브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을 취득한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씨가 3억2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유명 MC인 신동엽씨와 강호동씨는 주식을 보유중인 디초콜릿이 실적부진 등 악재가 겹쳐 주가가 급락하는 바람에 연초 10억원 안팎이었던 지분가치가 1억1000만원과 1억원으로 뚝 떨어졌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였던 가수 비(정지훈)씨는 연초 28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연예인 주식부자 3위에 올랐지만, 지난 6월말 보유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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