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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애완동물 수입 증가‥이색동물 '인기'

  • 보도 : 2010.08.10 12:00
  • 수정 : 2010.08.10 12:00

최근 카멜레온이나 도마뱀 등 이색 애완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에서 수입하는 애완동물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애완동물 수입규모는 총 406만4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0만6000달러보다 22.9% 증가했다.

애완견은 지난해 상반기 73만9000달러(2475마리)에서 올해 88만9000달러(2501마리)로 20.3% 증가했고, 고양이는 4만1000달러(599마리)에서 32만9000달러(685마리)로 694.9% 급증했다.

이구아나와 도마뱀의 수입규모는 각각 2만5000달러, 3만7000달러에 불과했지만 마리 기준으로는 5500마리, 2754마리가 수입됐다. 전년동기 대비 금액기준 29.2%, 88.7%(마리 기준 27.9%, 87.1%↑)씩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75마리가 수입된 카멜레온은 올해 상반기 1131마리가 수입돼 1408.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최근 저출산·고령화와 이색 애완동물 마니아 증가 등으로 애완동물 수입이 늘었다"며 "애완견을 제외한 이색·희귀 애완동물 수입규모가 2002년보다 2배 정도 증가하는 등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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