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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한 외국인, 내달 8일부터 美 입국 가능
조세일보
◆…지난 4월 미국 워싱턴주 시택의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여행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다른 모든 차선으로 제한된 보안 라인에 줄을 서 있다.(사진 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은 다음달 8일부터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미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미국의 새 여행 정책이 11월 8일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는 국제 항공 및 육상 이동에 둘 다 적용된다"고 했다.

미국은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국가에 여행 제안을 부과했다. 최근 14일 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26개국과 중국, 인도, 이란 등 33개국에 머문 외국인들은 미국에 입국할 수 없었다.

이번 발표로 유럽 지역과 중국, 인도 등에 대해 이뤄지던 미국의 여행제한 조치가 완화된 것이다.

이에 따라 항공편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탑승 전 백신 접종 증명서와 72시간 이내 받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육로 및 해로를 통해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로이터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미식품의약국이나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완전 접종자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WHO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존슨앤드존슨 계열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중국의 시노백·시노팜 백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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