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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조직슬림화 개편‥572개 직무 폐지

비용구조 개선 등 38개 부서 폐지

28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은 지난 27일 내부 서신을 통해 "생산성 향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0월1일부터 새로운 본부조직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드워즈 행장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비용구조의 개선을 통해서 영업력을 강화시키고, 효율성을 제고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왔다"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본부조직을 발표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본부조직은 기존 133개 조직에서 29% 축소된 95개 부서로 운영되고 기존 직무의 25%인 572개 직무가 없어지게 된다"며 "본부 내에서 직무가 없어진 재배치 대상 직원들은 2주간 상품지식과 영업 및 서비스 기술에 관한 연수를 받게 되고, 연수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직원들은 영업점 업무로 이동하게 되며 그렇지 못한 직원들은 영업 관련 업무로 재배치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부서간 통합은 본부조직 슬림화의 핵심"이라며 "이러한 본부조직의 변화를 통해 직무 유연성 및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직무 재배치를 통해 은행의 영업력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C제일은행은 앞으로 1대 1 면담 등을 거쳐 10월 초 명단을 포함한 구체적인 조직 개편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며 재배치 대상 직원들에게는 다음 달 중 관련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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